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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라, 생각하자. 큰 민족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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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역사

멈추라, 생각하자. 큰 민족 대한민국

멈추라, 생각하자. 큰 민족 대한민국

 

 


어떤 민족이 ‘큰 민족’일까? 인구 수가 많은나라? 국부가 큰 나라? 군사력이 강한 나라? 요즘 이런 개념이 우리 나라 안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이 큰 민족이냐 대한민국이 큰 민족이냐와 같은 논쟁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인류의 조상으로 삼으실 때 약속하시기를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하셨고, 이삭과 야곱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여러 차례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있는 약속의 키워드다. 하나님의 목표는 자기 백성으로 ‘큰 민족’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큰’이라는 뜻은 large나 big의 의미가 아니다. ‘대가 센’,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가 큰’ 그런 뜻이다. 영어 성경은 ‘great’로 번역했다.

 

대한민국-내용.jpg

 

2025년 세계 3위 국가, 2050년 세계 1위 국가로 예측

 

오늘날 외국의 학자들이 한국인의 특징으로 첫번째로 꼽는 것은 ‘대가 세다’는 것이다. 무슨 일에나 열심이고 에너지가 넘치고 어떤 일이라도 성공시키며, 결코 기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기세를 어느 민족도 당하지 못한다고 공감하는가 보다. 일본이 100년 걸려서 이룬 근대화를 우리는 20년만에 해냈고, 정밀 산업하면 미국도 일본을 당하지 못했는데 일본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첨단 산업의 1등 주자가 됐다. 일본은 오늘날 기초소재 서너 가지만 앞서있다. 우리가 맘만 먹으면 수개월 내에 이길 수 있다.

소비수준은 단연 세계 1등이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 신발, 음식, 가재도구와 외식 수준은 세계 최고가 수준이다. 그리고 집, 자동차, 전화기는 세계 최고품이다. 우리나라 월급쟁이는 아마도 90%가 신차를 뽑고, 일년에 한두 차례 외국 여행을 다니지만, 외국의 샐러리맨은 그런 꿈을 꾸지도 못한다.

1994년에 독일 경제학자들은 2025년의 세계판도를 예측했는데 대한민국을 세계 3위에 올렸고, 2004년 미국의 골드만삭스는 2050년 대한민국을 세계 1위 국가로 추정했다.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기관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대가 센’ 민족으로 선정한 것이다. 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세계 사정이 어떤 식으로 바뀔까를 예측한 다음, 거기에 어느 나라가 가장 잘 적응하고 앞서갈 수 있을까를 평가했을 것이다. 어느 나라가 ‘큰 민족’인가를 분석한 결과인 것이다. 문제는 우리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서 두 패로 갈려서 엉뚱한 싸움질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드버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아직 약소국이고 그것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뉴버전 사람들은 우리가 세계 1등국가라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

 

나라를 위해 들고 일어났던 기가 센 민족성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학습된 가짜 지식에 묶여서 ‘대가 센’ 자신의 진실을 보지 못하는 예가 하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당파싸움이 망국의 원인이었다고 배우며, 우리의 치부로 자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자 서양학자들이 한국의 역사를 연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유럽이나 중국은 수십 년의 왕조들이 즐비한데, 조선 땅의 왕조들은 500년, 1000년은 기본인 것을 보고 무슨 이유인가를 연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왕이 잘못하면 시골의 땔나무꾼이 지게를 지고 천리길을 와서 경복궁 앞에 자리를 깔고 ‘상감마마 아니되옵니다!’를 외치면 의견을 들은 것을 발견했다. 또한 전제 군주 앞에서도 대신들이 공개 토론을 가감없이 했다는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사실 이런 장면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었던 일이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왕이 명령을 내렸는데, 전제군주 앞에서 그의 명령에 대하여 찬반 토론을 하다니? 아주 ‘대가 센’ 모습이다. 그들의 눈에는, 죽으려고 환장한 사람들처럼 보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군주들은 말도 안 되는 면전 토론을 다 듣고 반영하고, 때로는 자기의 잘못이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큰’ 민족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지게 진 농부 의병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나라를 지켰고, 김매고 밥짓던 아낙네들이 일어나서 국가의 빚을 갚았다. 백성들의 여론은 정치 권력이나 검찰, 언론 권력보다 강하다.

어느 민족과도 비길 수 없는 월등한 ‘기 센’ 자산들을 잘 발전시켜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특징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을 위해서 모두 사용돼야 한다.

 

 

대한민국-인물.jpg

민 걸

개신대학원 대학교 졸업,

낙스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신한은행 지점장 역임,

교회다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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