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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작은 각시원추리 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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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과 소리

생명을 살리는 작은 각시원추리 들풀

생명을 살리는 작은 각시원추리 들풀

 

 

각시원추리-내용.jpg

 

여러해살이풀로서 키가 그렇게 크지 않은 각시원추리 들풀은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백합목/백합과/원추리속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특산 풀로서 한반도 대부분의 산지에 군생하고 있으며, 내륙에는 약 800m정도(해발), 동해안 일대에는해발 약 200m 높이에서 자라고 있다.

각시원추리는 꽃대가 40~70cm, 잎의 길이가 50cm, 폭은10~15mm정도까지 자라는 조그만 들풀에 불과하다. 약 8~10cm 정도 크기의 들꽃은 6~7월 경에 활짝 피며, 꽃차례는 짧고 2개로 갈라진다. 꽃자루는 매우 짧으며 포는 달걀모양(또는 긴 타원형 달걀모양)이고, 내꽃덮이는 폭 2.5cm내외로서 등황색이며, 판통은 길이 1~1.5cm 정도로 작게 자란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약 20mm 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다.

들풀의 어린 싹은 채취하여 국에 넣어 먹거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식용(食用)하면 맛과 함께 건강을 얻을 수있다. 꽃은 국이나 중화요리를 위한 스프용 재료로도 사용되며, 관상가치가 뛰어나 절화용으로 매우 좋다. 들풀에 달린 작은 뿌리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약용식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들풀의 뿌리를 채취하여 잔 수염을 모두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리면,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귀중한 약재가 된다. 들풀의 작은 뿌리는 배뇨곤란, 월경불순, 황달, 비출혈(鼻出血), 혈변, 요로 결석,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혼탁할 때 사용되는 천연 약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다고 무시당할 생명체는 세상에 하나도 없다

 

사람들의 눈에 띄는 꽃부터 땅 속에 박힌 작은 잔뿌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매우 작지만 유용한 들풀이 각시원추리이다. 창조 셋째날 이 땅의 인간들에게 귀한 식용 및 천연 약용으로 주신 완벽하고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들풀 각시원추리는 세계 각국에서 절화용 또는 화단용으로 식재(植栽)하고 있다. 미국의 생명공학자들은 동아시아지역에서 버려진 들풀을 수집하여, 수천 종에 이르는 우수품종을 육성했다. 좋은 품종은 1촉당 100달러의 고가(高價)을 받고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기적을 낳았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에 약 20여 종의 작은 크기의 각시원추리 들풀이 자생하고 있다. 인간들이 탐심을 버리고 환경을 원래대로 보존하면, 작은 각시원추리 들풀이 지니고 있는 천연의 유용성이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아무리 크기가 작아도 사람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는 생명체는 세상에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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